2024년 청년들 일자리 맞춤형 지원(고용노동부 청년일자리 10대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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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포스팅에서 전달할 소식으로 고용노동부에서 [2024년, 청년들이 더 많은 일경험 기회, 더 좋은 훈련을 받게 됩니다]라는 제목으로 발행한 보도자료로써 2024년 시행되는 고용노동부 청년일자리 10대 사업에 대해 알아보자!

※ 이 포스팅의 내용 및 이미지는 정책 브리핑 및 고용노동부 보도자료를 참조하였음을 명확히 한다.

고용노동부는 2024년 청년일자리 사업을 통해 '재학→구직→취업' 단계별 상황에 맞춰 청년들이 원하는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

◈ 2024년 달라지는 청년 일자리 10대 사업

▣ 더 많은 학생들에게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제공한다.

◎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2023년 12개 대학, 3만 명에서 2024년 50개 대학, 12만 명으로 확대한다.

동 서비스는 1:1 상담을 기반으로 저학년에게는 적성에 맞는 진로·직업의 설계, 고학년에게는 취업활동계획 수립과 취업준비활동 시 참여수당(월 최대 20만 원)을 지급하여 취업역량 향상을 지원한다.

◎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가 신설된다.

20개 대학 일자리 플러스 센터를 선정하여 인근 직업계고, 일반고 등 취업을 희망하는 고교생 1만 명에게 대학의 우수 인프라를 활용하여 진로상담과 취업연계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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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입사를 꿈꿔온 취업 준비생이 한자리에 다 모였다. 지난 4일 정부가 고용 부진에 따른 취업난을 해소하고 청년·여성 등 경제활동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2024년 경제정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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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일경험 기회를 확대하면서 지역청년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

◎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은 인턴형, 프로젝트형, 기업탐방형, 기업 ESG지원형 등을 포함하여 2.6만 명에서 4.8만 명으로 확대된다.

2024년에는 '권역별 지원센터(6개소)'를 지정하여 지역단위 일경험 프로그램을 발굴·확대하고, 타 지역 인턴십에 참여하는 지역 청년에게 체류비(월 20만 원)도 신규 지원한다.

◎ 해외취업을 위한 외국어·직무 등 연수과정과 취업알선, 현지 사후관리까지 지원하는 ‘K-Move 스쿨’ 사업은 2,100명에서 3,100명으로 확대된다.

2024년에는 연수과정에 참여하는 지역 청년들에게 연수장려금을 신규지원한다.

▣ 청년들이 선호하는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능력개발을 지원한다.

◎ 청년 수요가 높은 'K-디지털 트레이닝'은 3만 6천 명에서 4만 4천 명으로 확대된다.

훈련 분야도 산업구조 변화에 맞춰 디지털 분야뿐만 아니라 바이오헬스·반도체 등 첨단산업과 청년 수요가 높은 산업과 신기술을 융합한 분야까지 확대하여 다양한 훈련과정을 제공한다.

지원대상도 재학생, 구직자뿐만 아니라 직무역량 향상을 희망하는 재직자까지 확대된다.

◎ 2024년부터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시행하는 국가기술자격(493개 종목) 시험에 청년들이 응시하면 응시료의 50%를 할인(1인당 연 3회)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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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직·취업과정에서 자신감을 잃은 청년들이 경제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 계속된 취업 실패, 대인관계 기피, 자신감 부족 등으로 구직의욕이 떨어진 청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청년도전지원사업이 8천 명에서 9천 명으로 확대된다.

2024년부터 프로그램 이수 후 취업하면 인센티브(50만 원)를 신규 지급하고 취업하지 못하더라도 국민취업제도(Ⅰ유형)와 연계를 강화하여 지속적으로 취업 지원을 받을 수 있게 한다.

◎ 청년들 누구나 일상 및 구직 의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상담과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필요시 청년정책으로 연계되도록 지원하는 '청년성장 프로젝트'도 10여 개 광역자치단체에서 새롭게 시행한다.

또한, 동 사업을 통해서 중소기업의 관리자·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청년 친화 기업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컨설팅을 제공하고 직장 적응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입직 초기 청년에게 직장 적응지원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 청년들의 중소기업 취업 촉진을 위한 지원을 강화한다.

◎ 2024년부터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일자리 채움 청년지원금'을 새롭게 시행한다.

제조업 등 빈일자리 업종 중소기업에 취업하는 청년은 3개월 차 100만 원, 6개월 차 100만 원 등 총 2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중소기업에 최대 1,200만 원까지 장려금을 지원하는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사업이 확대 시행된다.

2024년부터는 실업기간이 6개월 이상인 청년에서 4개월 이상인 청년으로 지원요건을 완하하고, 대학(원) 졸업 시 취업하지 못한 청년,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을 수료하거나 대량 고용조정 신고 사업장에서 이직 후 취업한 청년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이상 2024년 청년들 일자리를 위한 정부 10대 사업에 대한 고용노동부 보도자료 전달 포스팅을 마친다. 다음 포스팅도 알차고 유익한 뉴스를 가지고 찾아 올 예정이니 기대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