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부는 청와대재단과 함께 설 연휴를 맞이하여 2024년 2월 9일(금)부터 11일(일)까지 청와대 일원에서 '청와대, 용(龍) 감한 설날' 문화행사를 진행한다는 보도자료가 있어 오늘 포스팅에서 소개하려고 한다!
※ 이 포스팅의 내용 및 이미지는 정책 브리핑 홈페이지 및 문화체육부 보도자료를 참조하였음을 명확히 한다.
◈ 2024년 설날 청와대 행사 내용
▣ '청와대, 용감한 이야기'
◎ 2024년 2월 9일 ~ 11일 오후 2시에는 춘추관 2층에서 60분간 이야기 콘서트 '청와대, 용감한 이야기'가 진행된다.
◎ 청와대의 역사·문화·자연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하는 콘서트이다.
◎ 2024년 2월 9일에는 안창모 경기대 교수의 '청와대의 건축이야기'가 진행된다.
◎ 2024년 2월 10일에는 최태성 한국사 강사의 '청와대의 역사 이야기'가 진행된다.
◎ 2024년 2월 11일에는 박상진 경북대 명예교수의 '청와대의 나무 이야기'를 통하여 개방 2주년을 맞이한 국민 문화공간으로서의 청와대의 상징과 의미를 살펴본다.
▣ '용(龍) 감한 덕담 나누기'
◎ 2024년 2월 9일 ~ 11일 오후 1시, 3시에는 다례 행사인 '용(龍) 감한 덕담 나누기'를 60분간 진행한다.
◎ 참가자들은 2인 1조로 우리 전통 차 문화를 배우고 새해 덕담을 주고받을 수 있다.
◎ 내외국인과 보호자를 동반한 어린이 모두 참여할 수 있다.
◎ 우리 차 문화에 담긴 배려와 정신을 배울 수 있어 가족, 친구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행사이다.
◈ 2024년 설날 청와대 행사 참여 신청 방법
◎ 참여 신청은 2024년 2월 5일, 오후 2시부터 청와대 개방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문체부와 재단은 청와대 대표 공간 사진으로 개방 기념 탁상 달력을 만들어 2024년 2월 9일(금)부터 12일(월)까지 청와대 입장문(정문, 춘추)에서 매일 관람객 400명을 선착순으로 선물한다.
용띠 관람객은 대정원 종합안내소에서 신분증을 제시하면 매일 100명 선착순으로 달력을 받을 수 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친다. 다음 포스팅도 알차고 유익한 뉴스를 가지고 찾아올 예정이니 기대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