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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17일 정책 뉴스 요약(4주간 '마이코 플라스마 폐렴 환자' 2배 증가... 소아,아동 79.6% 제목의 정책 뉴스 요약)

by transforjinhwan 2023.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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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은 2023년 11월 17일 보도자료로 마이코 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 입원환자가 2023년 10월 3주 102명에 비해 최근 4주간 약 2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오늘 포스팅에서 4주간 '마이코 플라스마 폐렴 환자' 2배 증가... 소아, 아동 79.6% 제목의 정책 뉴스를 보기 쉽게 요약을 하여 전달하겠다.

 

※ 이 포스팅의 내용 및 이미지는 정책 브리핑 홈페이지 및 질병관리청 보도자료에서 참조하였음을 명확히 한다.

 

◈ 2023년 11월 17일 정책 뉴스 '4주간 '마이코 플라스마 폐렴 환자' 2배 증가... 소아, 아동 79.6%' 요약

≫ 마이코 플라스마 폐렴 환자 중 소아를 포함한 학동기 아동(1 ~ 12세)이 입원환자의 ☞ 79.6%를 차지

≫ 예방 백신이 없어 올바른 손 씻기와 기침 예절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 당부

<호흡기 감염병 예방 개인위생 수칙>

-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 외출 후, 식사 전·후, 코를 풀거나 기침·재채기 후, 용변 후 등

- 기침할 때는 휴지나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기

- 기침 후 반드시 올바른 손 씻기 실천

- 호흡기 증상이 있을 시 마스크 착용

- 사용한 휴지나 마스크는 바로 쓰레기통에 버리기

-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 실내에서는 자주 환기하기

- 발열 및 호흡기증상이 있을 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적절한 치료받기

≫ 마이코 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은 마이코 플라스마 폐렴균(Mycoplasma pneumoniae)에 의한 급성 호흡기 감염증으로 제4급 감염병 ☞ 대한민국의 경우 3 ~ 4년 주기로 유행

≫ 마이코 플라스마 폐렴균은 일부 폐렴 등 중증으로 진행되지 않는 경우 ☞ 자연회복

≫ 인플루엔자 및 다른 호흡기 감염증과 중복 감염이 발생 시 ☞ 일부 사례에서 중증으로 진행되기도 함

※ 지영미 질병청장은 "학교나 유치원, 어린이집 등 공동생활을 하는 공간에서는 식기, 수건, 장난감 등의 공동사용을 제한하고 소아, 학령기 아동들의 호흡기 증상 발생 여부를 관찰해 적시에 의료기관을 방문해 달라"라고 당부하였다.

 

◈ 마이코 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의 증상

- 주 증상 ☞ 발열과 심하고 오래가는 기침

- 초기 ☞ 두통, 발열, 콧물, 인후통 등을 호소하다가 목이 쉬고 기침을 하게 된다. 기침은 발병 2주 동안 악화 → 발병 3 ~ 4주가 지나면 증상이 없어짐

- 증상이 악회 ☞ 폐렴, 폐농양, 폐기종, 기관지확장증 등 합병증이 생길 수 있음

- 호흡기 증상 이외에도 구토, 복통, 피부발진 등이 잘 동반되고 뇌수막염, 뇌염, 심근염, 관절염, 간염, 용혈성 빈혈 등도 나타날 수 있다.

 

◈ 마이코 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의 전파

- 환자의 기침, 재채기 등을 할 때 비말(호흡기 분비물)로 전파

- 동거하는 가족, 밀접하게 접촉할 수 있는 학교, 어린이집, 기숙사, 군부대 등 집단시설일 경우 전파 가능성이 높음

 

◈ 마이코 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의 예방 방법

- 마이코 플라스마 폐렴균 백신 ☞ 없음

- 올바른 손 씻기의 생활화, 기침 예절 실천 준수, 실내 자주 환기,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의료기관 방문 및 진료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

 

◈ 마이코 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의 치료 방법

- 적절한 항생제 치료 또는 임상경과에 따라 스테로이드 병용치료

- 일부 폐렴 등 중증으로 진행되지 않는 경우 ☞ 대부분 자연 회복

 

이상 2023년 11월 17일 정책 뉴스 요약(4주간 '마이코 플라스마 폐렴 환자' 2배 증가... 소아, 아동 79.6% 제목의 정책 뉴스 요약)에 관한 포스팅을 마친다. 다음 포스팅도 알차고 유익한 뉴스를 가지고 찾아올 예정이니 기대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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