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023년 올해 겨울 취약 계층과 시설, 소상공인에 대한 에너지 비용 지원을 두텁게 확대하고 고효율 기기 등 효율 개선을 지원하여 난방비 부담을 완하 하기 위한 지원 대책을 내놓았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2023년 겨울 소상공인 및 난방 취약 계층에 어떤 지원 정책이 있는지 알아보자!
※ 이 포스팅의 자료 및 이미지는 정책브리핑 홈페이지, 산업통상자원부 보도자료에서 참조하였음을 명확히 한다.
◈ 취약계층 난방 지원 정책
- 에너지 바우처 ≫ 30만 4,000 원 지원
기초 생활 수급 가구 중 노인, 장애인, 영유아 등 더위·추위에 민감 계층
- 가스·열요금 할인 ≫ 최대 59만 2,000원 할인
기초 생활 수급 가구, 차상위 가구
- 등유·LPG 난방비 ≫ 최대 59만 2,000원 지원
기초 생활 수급 가구, 차상위 가구
※ 바우처 발급 가구 지원 규모 : 59만 2,000원 ≫ 바우처 발급액
- 등유 바우처 ≫ 세대당 64만 1,000원 지원
등유 사용 생계·의료 수급자 중 한부모가정, 소년·소녀 가장
- 연탄쿠폰 ≫ 세대당 54만 6,000원 지원
연탄 사용 기초생활 수급 가구, 차상위 가구, 독거노인 등
- 효율개선지원 ≫ 고효율 조명·기기 보급 물량 확대, 단열·창호교체 등 주택 효율 개선
◈ 소상공인 난방 지원 정책
- 에너지 효율 혁신 ≫ 냉·난방기 히트 펌프 등을 고효율 기기로 교체 지원(물량 확대)
- 요금 분할 납부 ≫ 겨울철(10 ~ 3월) 사용분 도시가스 요금에 대한 월 청구 요금을 각각 4개월 간 균등 분할 납부
◈ 사회복지시설 난방 지원 정책
- 경로당 ≫ 전국 경로당에 월 40만 원 지원(11 ~ 3월, 전국 6만 8,000여 개 소), 지난해 보다 8만 원↑
- 어린이집 ≫ 2023년 겨울부터 사회복지시설 도시가스요금 경감 대상에 어린이집 포함(12월 ~, 2만여 개 소)
- 기타 시설 ≫ 국비지원 사회복지시설 난방비를 지난해와 같은 수준인 월 30만 ~ 100만 원 지원(1 ~ 2월, 8,000여 개 소)
- 농·축산 ≫ 원예시설·축산농가 대상 에너지 절감 자재 지원, 마을회관·경로당 등 공동이용시설 단열 등 효율 향상
- 어민 ≫ 양식장·어선 등을 대상으로 에너지 효율화 추진 및 에너지 절감 설비 구축 지원
- 중소기업 ≫ 에너지 절감 효과가 좋은 설비 지원 물량 확대(압축기, 전동기, 펌프 등)
- 노후건물 ≫ 에너지공기업 주도로 취약 현장 방문 점검 및 컨설팅, 설비 교체 지원
이상 2023년 겨울 소상공인 및 난방 취약 계층 지원 정책(2023 겨울철 난방비 지원 대책)에 대한 포스팅을 마친다. 다음 포스팅도 알차고 유익한 뉴스를 가지고 찾아올 예정이니 기대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