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로 수산물 구매가 꺼려지는 요즘!!! 2023년 9월 11일부터 지정된 시장에서 수산물을 구매하면 할인을 30%에서 40%로 확대한다는 소식이 있어 소개하려고 한다. 즉, 수산물을 5만 원어치 사면 2만 원을 돌려주는 것이다. 오늘 포스팅에서 이와 관련하여 자세하게 알아보자!
※ 이 글의 모든 내용의 자료는 정책브리핑 www.korea.kr의 자료를 참고하여 작성하였음을 명확히 한다.
◈ 수산물 할인률 40% 인상 관련 뉴스 요약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은 "앞으로 2023년 연말까지 전국 각지에 있는 30개 전통 시장에서 온누리 상품권 환급행사를 매일 개최한다"라고 말하였다.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는 2023년 9월 현재 서울 노량진 시장, 부산 자갈치 시장·신동아 시장, 충남 대천항 수산시장, 전북 군산 수산물종합센터, 제주 동문수산시장·동문재래수산시장 등 9곳에서 진행 중이다.
9월 15일부터 전통시장 21곳도 추가로 참여해 연말까지 행사를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함.
▣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진행 지역별 시장 30곳
지역 | 시장명 |
서울 | 노량진 수산시장 가락 수산시장 마포 농수산물 시장 |
경기 | 구리 농수산물도매시장 궁평 해오름 수산 시장 |
경남 | 고성 시장 통영 서호 전통시장 |
전남 | 동부 시장 자유 시장 중마 시장 |
충남 | 대천항 수산 시장 서천 특화 시장 안면도 수산 시장 |
전북 | 군산 수산물 종합 센터 전주 신중앙 시장 모래내 시장 |
대전 | 중앙 시장 역전 시장 |
대구 | 칠성 시장 |
울산 | 신정상가 시장 |
부산 | 자갈치 시장 신동아 수산물 종합 시장 남포동 건어물 도매 시장 남천 해변 시장 민락씨랜드 시장 동래 시장 |
광주 | 서부농수산물 도매 시장 |
제주 | 동문 재래 시장 동문 수산 시장 서귀포 올래 매일 시장 |
이 외에도 9월 21일부터 27일까지 추석 동안, 10월 3일부터 9일까지 연휴 주간, 11월 10일부터 19일 김장철, 12월 22일부터 31일까지 연말 등 총 4회에 걸쳐 희망하는 전국 각지의 전통 시장에서도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가 열린다.
특히, 이번 추석에는 서울 신중부시장, 대구 칠성 시장, 전남 중마 시장 등 전국 전통시장 49곳 등에서 21일부터 27일까지 7일간 개최된다.
현재는 수산물 시장에서 우리 수산물을 구매하면 1인당 최대 2만 원까지, 구매한 금액의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다시 돌려받을 수 있다.
현재 해양수산부에 정부가 예비비 800억 원을 편성한 상태라 예비비가 확정되면 11일부터는 할인률을 30%→40%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한다.
즉,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에 참여하는 전통시장에 방문하여 우리 수산물을 5만 원 이상 구매하면 2만 원, 2만 5000원 이상 구매하면 1만 원을 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이상 수산물 할인에 관련된 뉴스를 공유하였다. 다음번 포스팅에서도 우리 생활에 유익한 정보가 있으면 공유하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