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무인점포 절도 사건이 급증하면서 많은 점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뉴스를 많이 접할 수 있는데요. 무인점포는 인건비 절감과 24시간 운영의 장점으로 인기를 끌고 있지만, 상주하는 경영주나 직원이 없다 보니 절도 문제가 큰 골칫거리로 떠오르고 있어요. 오늘 포스팅에서 무인점포 절도 현황과 예방 방법에 대해 알아봐요!
◈ 무인점포 절도의 현황
무인점포 절도는 전국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데요!
인천에서는 반려동물용품 무인점포를 운영하는 한 점주는 절도 범죄로 인해 매일같이 피해를 보고 있다고 하소연하였고요!
절도 범죄로 날마다 지옥입니다…무인점포 점주 하소연
경찰 신고해도 소용없어…경찰 절차대로 수사했다 반려동물용품 무인점포 내부[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황정환 기자 = 하루하루가 절도 범죄로 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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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는 한 70대 남성이 무인점포에서 아이스크림을 훔친 뒤 냉장고 문을 열어놓고 가서 100만 원어치의 아이스크림이 녹아버리는 사건도 있었어요!
무인점포 냉장고 활짝…아이스크림 115만원어치 녹게 한 도둑
(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 무인 점포에서 아이스크림을 훔친 뒤 냉장고 문을 열어놓고 가 100만 원어치의 아이스크림을 버리게 만드는 등 수십 차례 절도 행각을 벌인 7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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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기사 외에도 많은 곳에서 무인점포와 관련된 절도 사건이 접수가 되고 있다고 해요!
◈ 무인점포 절도 시 처벌
그렇다면 현재 무인점포 절도 시 처벌은 어떨까요? 무인점포에서 절도를 저지르면 법적으로 처벌받을 수 있는데요. 단순 절도는 형법 제329조에 따라 6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고 해요. 만약 단체로 절도 행위를 했을 경우 '특수절도죄'로 가중처벌될 수 있으며,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형이 선고될 수 있다고 해요.
◈ 절도 예방 방법
무인점포 운영하시는 분들에게는 절도가 가장 심각한 문제인데요! 문제를 말끔히 해결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점포 경영주분들이 국가적인 제도를 바꿀 수도 없고 점포에 계속 붙어 있을 수도 없으니 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예방하는 것이 가장 초선책일 거예요!! 그럼 무인점포 절도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봐요!
○ CCTV 설치 및 관리
무인점포에는 반드시 CCTV를 설치하고, 주기적으로 영상을 확인하여 이상 징후를 파악하세요.
○ 보안시스템 강화
도난 방지 시스템을 도입하여 절도 행위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출입문에 경보 장치를 설치하거나, 상품에 RFID 태그를 부착하는 방법이 있어요! 하지만 RFID 태그는 워낙 비용이 많이 들어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할 것 같긴 해요!
○ 관리주기단축
점포를 자주 방문하여 관리 주기를 단축하면 범죄 심리를 억제할 수 있어요! 아무래도 점포관리자 자주 보인다면 절도하기가 꺼려지겠죠?
○ 고객인식제고
고객들에게 무인점포의 운영 방식을 알리고, 절도 행위가 법적으로 처벌받을 수 있음을 경고하는 안내문을 부착하는 것도 효과적이에요!
무인점포는 편리함과 효율성을 제공하지만, 절도 문제는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인데요! 점주들은 다양한 보안 조치를 통하여 절도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무인점포 운영을 지속 가능하게 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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